영화<나만 보이니>는 촬영현장에서 촬영팀 사이를 누비는 초자연적 실체의 등장으로 벌어지는 괴기스러운 상황을 공포영화 특유의 긴장감과 함께 코믹적인 요소를 잘 버무린 신선하고 독특한 장르물이다.
이세희는 극 중 특유의 당찬 매력이 두각되어 보이는 여배우 ‘유리’역을 맡아 밝은 웃음을 주는 매력적인 표현과 출연배우들과의 환상 케미로 인상깊은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배우 이세희는 소속사 (주)가족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촉박하게 촬영에 들어가게 되어서 인지 다들 더 으샤으샤 했던 것 같았다"면서 "친한 친구들끼리 여행 다녀온 기분이 들었고 추운 겨울이었지만 다들 서로 배려하는 마음이 느껴져서 촬영장은 매번 훈훈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렇게 마냥 즐겁게 촬영한 적은 처음 인 것 같다”며 “임용재 감독님도 유쾌하시고 소통을 중시하셔서 현장 분위기가 너무 좋았고 전 스탭분들 배우분들 모두 재밌는 영화를 만들고자 하는 의지로 똘똘 뭉쳐서 즐겁게 촬영했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계속해서 “좋은 기회 주신 임용재감독님께 감사드리고 <나만보이니>팀 너무 애정합니다!“라며 캐스팅 소감을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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