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는 1일 법학전문대학원 출신 제13회 변호사시험 합격자 93명을 검사로 신규 임용하였다고 밝혔다.
법학전문대학원 출신 신규검사 임용을 시작한 이래 최대 규모다. 오는 8월경에는 법무관 출신 신규검사 및 변호사 출신 경력검사를 추가 임용할 계획이다.
신규 임용 검사 가운데 학부에서 법학을 전공하지 않은 인원은 84.9%(79명)이다.
이번에 임용된 신규 검사들은 법무연수원에서 약 6개월간 집중적이고 내실 있는 교육을 이수한 후 11월경 일선 검찰청에 배치되어 검사로서 본격적인 직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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